Culture
페이히어에는 커리어의 첫 시작을 치열하게 만들어 가는 인턴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세일즈 팀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세 명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빠른 실행과 무수한 변화 속에서, 페이히어의 인턴들은 어떻게 성장하고 있을까요?
출근 루틴부터 자주 쓰는 툴, 뿌듯했던 순간, 실수했던 순간까지
그들이 성장하고 있는 장면을 생생하게 소개합니다!
0.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언제 입사하셨고, 어떤 파트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월에 입사한 세일즈 팀의 프로덕트 SDR입니다. 테이블오더를 주로 담당하고 있고, 엔터프라이즈 영역도 함께 담당하고 있어요.
🙏 저는 3월에 입사했고, 저도 프로덕트 세일즈 SDR로 일하고 있어요. 주로 테이블오더 프로덕트를 담당하는데, 고객관리 서비스 세일즈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 4월에 인턴으로 합류했어요. 저는 에이전시 파트에서 SDR 역할을 맡고 있고, 고객 상담을 주로 하면서 LG 제휴 상품과 혜택을 안내하고, 매니지먼트팀에 연결하는 것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 잠깐! 페이히어의 세일즈 팀은 테이블 오더 등의 제품을 담당하는 프로덕트 세일즈와, 제휴 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에이전시 세일즈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 다들 점심은 어떻게 드셨나요?
🙏 즉석떡볶이 먹었습니다! 저희 세일즈팀은 외근이 많아서 사무실에 몇 명 안 남아 있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도 CBO팀 분들이랑 같이 나가서 먹고 왔어요.
👼🏻 저도 마케팅팀이랑 라멘 먹고 왔어요. 회의하다 얼굴 튼 분들이랑 같이 밥 먹게 되기도 하고, 요청하면 흔쾌히 같이 가주셔서 좋아요. 팀끼리만 따로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섞이는 느낌이에요. 입사 초기에 컬처 세션 포함된 온보딩 프로그램을 들었는데, 거기서 한 번 얼굴 본 분들과도 이후에 식사 같이하게 되더라고요. 다양한 부서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 오늘은 다른 인턴분들이랑 포케 포장해서 17층 라운지에서 먹었어요. 시간 절약도 되고, 여유 생기면 릴렉스룸에서 혼자 쉬거나 업무 더 하기도 해요. 보통 주 3회 정도는 이렇게 포장해 와서 먹고, 아니면 팀원분이랑 다 같이 나가기도 해요.
2. 지금 맡고 있는 업무는 어떤 일인가요?
🐣 페이히어가 필요한 고객을 직접 찾아가고, 그분들을 진짜 고객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고객 한 분 한 분과 연결되는 과정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그게 곧 회사의 성장이 되는 거니까요.
👼🏻 계약의 첫인상을 맡고 있다고 생각해요. 상담 요청이 오면 가장 먼저 전화드리는 사람이 저거든요. 인바운드 세일즈의 첫 터치 포인트인 만큼, 페이히어를 처음 소개하는 목소리라는 책임감이 있어요.
🙏 페이히어와 협업할 수 있는 가게나 파트너를 발굴하고, 미팅을 주선하는 일을 맡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첫 연결고리’를 만드는 역할인데요, 제가 만든 이 연결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때마다 보람을 느껴요. 특히 SDR이 좋은 미팅을 잡아줄수록, 그다음을 이어받는 AE(계약 담당자) 분들도 더 신중하게, 진짜로 정성을 들여 계약을 진행하세요. 그걸 옆에서 보면서, 이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고 있어요. 나중에 AE로 성장할 때도 큰 자산이 될 것 같아요.
3. 인터뷰 직전에는 다들 어떤 일을 하다 오셨는지 알고 싶어요!
👼🏻 고객 이슈 해결 중이었어요. 한 대표님이 여러 담당자와 소통하시다 보니 정보가 섞여서 혼선이 있었거든요. 직접 상황을 정리해서 전달해 드렸고, 중간에서 조율하는 역할을 했어요. 인턴이라고 해서 단순한 업무만 맡는 게 아니라, 실제 고객 응대와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게 페이히어의 장점 같아요.
🙏 테이블오더 관련 *프로스펙팅 작업을 하다가 왔어요. 또 저희 팀 리드 분께서 회의 준비 중이셔서, 그때 쓰실 자료 정리도 함께 도와드렸습니다.
(* 프로스펙팅: 유효한 잠재 고객을 파악하고, 그들을 만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찾아 나가는 과정)
🐣 신규 고객 상담 전화를 드리고 왔어요. 고객들이 신규 계약 문의를 하시면 저희가 가장 처음 연락드리고 있거든요! 계약의 첫 시작을 맡고 왔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4. 출근하고 제일 먼저 하는 나만의 루틴이 있을까요?
🙏 일단 16층 들러서 커피부터 내려요. 커피 머신이 있어서 출근하자마자 자동으로 가게 돼요.
👼🏻 저도 커피요. 17층에는 디카페인 원두가 따로 있어서 아침에는 16층에서 내려 마시고, 가끔 화장실에서 양치도 해요. 또 월요일마다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는데, 그래서 그날은 꼭 뭘 하나 들고 올라가요.
🐣 저는 보통 10시 45분쯤 출근해요. (페이히어는 8시부터 11시 사이에 자유롭게 출근할 수 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슬랙 먼저 열어보고, 급한 일이 있으면 먼저 처리해요. 여유 있으면 16층 내려가서 커피 마시고 시작해요.
5. 평소 자주 사용하시는 업무 툴도 궁금해요!
🙏 파이프드라이브를 자주 써요. 매장 상황이나 설치 일정 같은 걸 등록해 두면, 아침에 자동으로 알림이 와서 빠뜨릴 일이 거의 없어요. 이런 게 은근히 실수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솔직히 좀 복잡해 보였는데, 미팅 따라다니면서 기록도 같이하다 보니까 금방 익숙해졌어요. 지금은 고객관리서비스는 제가 미팅 리딩도 맡고 있고요. 이런 툴이 잘 갖춰져 있어서 체계적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노션이랑 슬랙을 제일 많이 써요. 그 외에도 파이프드라이브, 히어로CX 같은 툴도 함께 사용 중이고요. 슬랙은 처음엔 채널이 많아서 조금 헷갈리기도 했는데, 미리 구조를 알고 들어오면 훨씬 수월하실 것 같아요!
(* 히어로CX: 페이히어와 계약을 맺은 가맹점 정보를 볼 수 있는 내부 업무 툴이에요)
🐣 저는 파이프드라이브, 노션, 슬랙, 히어로CX, 채널톡을 사용하고 있어요. 히어로CX로 계약된 가맹점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어서 응대할 때 도움이 많이 되고요. 채널톡은 온보딩 중인 고객이랑 설치 일정이나 서류 관련해서 소통할 때 자주 써요. 사실 계약에 성공하면 그 이후는 또 다른 팀에서 맡아주시지만, 처음 대표님을 뵌 사람이 저라 그런지 그 이후 진행도 자연스럽게 챙기게 되더라고요. 한번 얼굴 보고 얘기 나눈 분이니까, 잘 진행되고 있는지도 신경이 쓰이고요.
6. 이번 주에 회사에서 가장 많이 한 말은 뭐예요?
🐣 “대표님~!” 고객에게 전화할 때마다 이 문장으로 시작해요. 하루에도 몇 번씩요.
🙏 “안녕하세요, 페이히어 000 매니저입니다.”
전화할 때도, 카톡 보낼 때도 제일 많이 한 말이에요. 이제는 거의 자동 반사처럼 나오는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지금 통화 가능하실까요?” 고객에게는 이 멘트를 많이 하고요,
팀원분들에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넵! 확인해 보겠습니다” 신입의 루틴 3종 세트인 것 같긴 합니다. (웃음)
7. 그렇다면 페이히어에 와서 처음 듣게 된 말, 있었나요?
👼🏻 저는 “온보딩”이요. 입사 첫 주에 온보딩 주간이라고 해서 회사의 히스토리, 프로덕트, 문화까지 압축해서 배우느라 바빴는데… 그래도 재밌었어요. 일주일 동안 페이히어가 어떤 회사인지 빠르게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 “인비”요. 일정에 초대해 드린다는 말인데, 다들 자연스럽게 쓰셔서 금방 익숙해졌어요. “노티 드릴게요”라는 말도 처음 들었고요. 저도 이제는 ‘알려드릴게요.’ 대신 ‘노티 드릴게요.’ 라고 말하고 있어요!
🐣 “인비”, “온보딩” 둘 다 여기 와서 처음 들었고요, 또 “미팅 어레인지하자” 같은 말도 회의 잡을 때 자주 쓰시더라고요.
8. 잠시 여러분이 입사하시기 전으로 시간을 돌려 볼게요. 페이히어에 지원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 원래 맛집 찾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테이블오더를 자주 써봤는데, 거기서 페이히어 로고를 종종 봤거든요. 그래서 익숙한 이름이었는데, 마침 그 회사에서 세일즈 인턴을 뽑는다고 해서 바로 지원했어요.
🙏 저는 원래 자영업자 대상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페이히어는 카페에서 알림톡을 받으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브랜드였는데, 취업 준비를 하면서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됐어요. 그때 알림톡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여기라면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직접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와보고 싶었어요.
👼🏻 회사 분위기가 제일 끌렸어요. 채용 공고를 봤을 때도 분위기가 젊고 활기차 보였고, 사람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조직 같았거든요. 실제로도 다들 친절하고 말도 잘 들어주셔서, 문화적인 면에서 이 회사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9. 그렇다면 인터뷰 날의 기억은 어땠나요?
🙏 CBO님과 팀 리드분이 인터뷰를 보셨는데, 제가 그때 긴장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요. 근데 질문을 여러 방식으로 하시면서 진짜 제 생각을 알아보려는 느낌이 들었어요. 덕분에 저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제 경험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되게 긍정적인 경험이었어요.
👼🏻 16층 문 앞에 도착했을 때, 담당자분이 반갑게 인사하면서 문을 열어 주셨어요. 그 짧은 순간 덕분에 회사에 대한 첫인상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인터뷰 장소에서는 제가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그때 보였던 뷰도 인상 깊었어요.
🐣 인터뷰 오기 전에 페이히어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왔는데, 16층 라운지를 딱 봤을 때 “블로그에서 봤던 곳이다!” 싶었어요. 리드 분들이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좋았고, 제가 했던 경험을 진심으로 궁금해해 주시는 느낌이라 더 잘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0. 입사 첫날의 기억도 궁금해요! 인상 깊었던 포인트가 있을까요?
🙏 첫날 세일즈팀 자리에 안 계신 분이 많아서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다들 외근 중이시더라고요. 그때 ‘아, 진짜 밖에서 직접 뛰는 팀이구나’ 싶었어요. 회사 공간도 생각보다 크고, 되게 예쁘고 쾌적해서 좋았던 기억이 나요.
👼🏻 저는 온보딩 담당 매니저분 인상이 되게 좋으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30분 일찍 갔는데, 저보다 먼저 도착한 동기분을 보고 ‘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고요. 첫 온보딩 세션을 진행해 주신 매니저분이 정말 회사를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그때 ‘괜찮은 곳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온보딩 교육이 꽤 빡빡하게 진행돼서 체력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지만, 배운 건 정말 많았어요. 어떤 서비스를 판매하는지, 구독 모델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등 프로덕트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고요. TMI로… 그때는 겨울이어서 두꺼운 옷을 입고 있었는데 회의실은 너무 더웠다는 기억도 나요. 😅
11. 일을 하면서, '아 나 좀 해냈다' 싶은 뿌듯한 순간이 있었나요?
👼🏻 계약 땄을 때요! 진짜 돈 벌어왔을 때 뿌듯함이 확 오더라고요.
🐣 저도요. 세일즈팀은 계약이 성사되면 대시보드에 이름이랑 매출이 뜨는데, 제 이름 옆에 숫자가 쌓여가는 걸 보면 “아, 나 진짜 일했구나” 싶어서 뿌듯해요. 한 달 동안의 매출이 눈에 보이니까 성취감도 크고요.
🙏 저는 고객관리 서비스 세일즈 미팅을 나가서 제가 직접 설명을 해드렸던 적이 있어요. 그 자리에서 페이히어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를 제가 이해한 대로 제 말로 설명을 해드렸어요. 교육 때 배운 내용을 그대로 읊은 게 아니라, 제가 스스로 소화해서 설명한 거라 더 기억에 남아요. 그때 대표님이 “오, 좋은 회사네요”라고 공감해 주셨을 때 정말 뿌듯했어요. ‘매장의 미래를 바꾼다’고 설명했을 때 대표님이 놀라시는 걸 보고, 그 말에 저도 다시 힘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12. 그렇다면 반대로, 잊고 싶은 흑역사도 있나요?
🙏 아직 큰 실수는 없었는데, 초반에 배운 내용을 잊어버리고 질문을 드린 적이 있어요. 선배님이 문서에서 그 내용이 있는 부분을 알려주시면서 교육 담당자분도 같이 태그하셨는데, 그게 뭐라 하신 건 아닌데도…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 뒤로는 배운 내용을 확실히 기억하려고 더 신경 쓰게 됐어요.
👼🏻 사장님께 계약금을 잘못 안내해 드린 적이 있어요. 실제로는 30만 원대였는데, 제가 전날 52만 원이라고 잘못 말씀드려서 오해가 생겼죠. 제 실수 때문에 마진이 많이 남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속상했어요. 다행히 사과드리고 해결했지만, 다음부턴 진짜 더 신중해야겠다 싶었고, 실수했을 땐 먼저 사과드리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걸 배운 것 같아요.
🐣 전화로 프로스펙팅하다가, 페이히어 가맹점 수가 7만 개라고 말해야 했는데 70만 개라고 말해버린 거예요. 그땐 업무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긴장해서 잘못 말한 줄도 몰랐어요. 통화 끝나고 파이프드라이브에 녹음파일을 올렸는데, 통화 내용이 자동으로 스크립트로 뜨거든요. 거기에 제가 “70만 개”라고 말했다는 걸 보고 너무 놀랐죠. 수습해야겠다는 생각에 대표님께 다시 전화드려서 “아까 숫자 잘못 말씀드렸어요… 7만 개예요…”라고 또 정정했어요. 대표님께서 웃으시긴 했지만 그땐 진짜 부끄러웠어요.
13. 주변에서 “페이히어는 어떤 회사야?”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설명하세요?
🙏 매장에서 보는 테이블오더 만드는 회사라고 얘기해요. 예쁜 카페 가면 큰 POS 말고, 태블릿처럼 심플하고 예쁜 기기 보이잖아요. 그거 만드는 회사라고 설명하면 다들 “아~” 하고 알아들어요.
🐣 저는 거기에 더해서, 요즘은”매장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라고 설명해요. 페이히어는 요식업 매장에 들어가는 테이블오더, 포스기, 카드단말기 같은 기기를 거의 다 하고 있거든요. 프랜차이즈 본사랑 제휴를 맺는다는 얘기까지 하면 더 쉽게 이해하시는 것 같아요.
👼🏻 저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라고 소개해요. 기술이 잘 갖춰져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그게 큰 장점이라고 느껴져서요.
14. 오피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 있을까요?
👼🏻 16층에 있는 비전 보드가 기억에 남아요. 페이히어의 코어 밸류 포스터가 계속 돌아가고 있는데, 지나가다 보면 어느새 눈에 익어요. 모니터 크기도 엄청 커서, 뭔가 '우리 회사는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계속 리마인드 받는 느낌이에요.
🙏 릴렉스룸이요! 점심시간에 30분씩 눈 붙이기 딱 좋은 공간이에요. 안마의자가 너무 편해서 잠시 낮잠 자기에 너무 좋아요. 창밖 뷰도 탁 트여 있어서 머리 식히기도 좋아요.
🐣 포커스룸이요. 통창으로 돼 있어서 햇살도 잘 들고, 바깥 풍경 보면서 잠깐 생각 정리하기도 좋아요. 1인 공간이라 집중도 잘 되고, 뭔가 나만의 작은 아지트 같은 느낌이 들어요.
15. 앞으로 이루고 싶은 커리어 목표는 무엇인가요?
👼🏻 말은 따뜻하게, 일은 딱 부러지게 하는 ‘따뜻한 일잘러’가 되고 싶어요. 누군가 힘든 상황에 있어도 제가 잘 케어하고, 결국 문제 해결까지 도와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언젠가는 부자도 되고 싶습니다. (웃음)
🐣 페이히어에 들어오고 나서 세일즈라는 직무가 되게 재밌다는 걸 처음 느꼈어요. 앞으로 어느 회사에 있든 세일즈 프로세스의 한 부분은 맡고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진짜 돈을 직접 벌어오는 ‘세일즈의 중심’에 있는 느낌인데, 언젠가는 고객을 장기적으로 관리하거나, 사업을 더 크게 보는 위치에서 일하고 있을 것 같아요.
🙏 세일즈를 계속하면서, 고객들이 우리한테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잘 파악해서 팀에 전달하고, 그게 매출로 연결되게 만드는 일까지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주 막연하지만… 나중에 제 카페를 차리고 싶어요. 제가 사장이 된다면, 무조건 페이히어 기기 다 쓸 거예요. 직접 써보니까 서비스도 좋고 기기 간 연동도 잘돼서, 다른 거 쓸 이유가 없더라고요.
페이히어에서의 인턴십은 단순히 ‘일을 옆에서 지켜보는’ 경험이 아닙니다.
실제 고객과 마주하고, 데이터를 다루고, 팀과 함께 움직이며
비즈니스 한가운데에서 성장할 기회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페이히어의 많은 분이 커리어의 첫 페이지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이 궁금하지 않나요?
페이히어와 함께할 Next Hero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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