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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콘텐츠가 아닌, 임팩트로 증명돼야 합니다."
성장이 빠른 스타트업일수록 ‘학습’은 가장 전략적인 자산이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페이히어에서 세일즈 현장과 긴밀하게 호흡하며 팀의 역량을 설계해 온 트레이닝 매니저 수빈님의 인사이트를 전해 드립니다 😃
Q. 수빈님,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Business Division 내 Sales Management Team에서 Sales Training을 담당하고 있는 박수빈입니다.
저는 Business Division 조직의 신규 입사자 온보딩 교육을 비롯해, 페이히어의 제품 구조와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설계해요. 또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응하는 렌탈 상품 구조 및 세일즈 플로우 교육, 그리고 계약·견적·정책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운영 프로세스 교육 전반을 설계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이 모든 과정은 팀 구성원들이 빠르게 실무에 몰입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하고 있어요.
특히, 세일즈팀 구성원들이 보다 빠르게 실무에 몰입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신 정보와 변화되는 내용을 구조화해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페이히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업무의 핵심이에요.
Q. 수빈님께서 페이히어에 합류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교육과 컨설팅 업계에서 6년 넘게 일하며, 개인과 조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돕는 일에 큰 보람을 느껴왔어요. 특히 어려운 개념이나 생소한 내용을 쉽게 전달해 주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분들로부터 “이해가 잘 되었다”는 피드백도 많이 받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교육 이후에 ‘정말 변화가 일어났을까?’, ‘내가 잘 가르쳤다는 걸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었죠. 교육의 성과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임팩트로 연결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졌어요.
그러던 중에 ‘Sales Training Manager’라는 포지션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어요. HRD 담당자 역할은 익숙했지만, 세일즈 교육을 전담하는 역할은 처음 보는 개념이었고, 그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물론 저에게 세일즈 경험이 없다는 점이 걸리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 점이 도전의식을 자극했어요. 단기간에 가장 명확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이 세일즈라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 시점에 페이히어를 알게 되었고, 설립 5년도 되지 않아 누적 투자금 500억 원 유치, 7만여 개 가맹점 확보 등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회사라면 나도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기여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가장 자신 있는 ‘교육’이라는 역량을 바탕으로, 세일즈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임팩트를 만들어보고자 페이히어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이 선택이 제게 가장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느끼고 있어요 😁
Q. 흥미롭네요! 수빈님이 설계하신 비즈니스 온보딩 프로세스는 어떤 단계로 구성되어 있나요?
페이히어의 온보딩은 단순히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이 아니라, 신규 입사자가 실제 실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 프로세스로 설계되어 있는데요. 온보딩의 핵심은 결국 실무 전환이기 때문에, 교육도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설계해요.
온보딩 프로세스는 크게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1단계: 기초 교육
신규 입사자들이 회사와 서비스 이해, 기본 세일즈 개념, 필수 업무 프로세스 등을 배우며 실무의 토대를 다져요.
2단계: 제품 체험 및 실습
페이히어의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 보고, 고객 현장을 방문하여 실제 작동 방식을 체험함으로써 고객 관점과 현장 감각을 익히죠.
3단계: OJT 및 현장 투입 준비 테스트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강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을 파악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하는 역량을 중점으로 피드백을 드리고 있어요. 실무 환경에서 직접 업무를 경험하며, 메이트와 팀 리더의 코칭과 피드백을 받으면서 실전 감각과 자신감을 키워나가죠.
이 과정을 설계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현장의 니즈를 파악하는 일입니다. 팀 리더들에게 직접 필요한 내용을 질문해 어떤 지식이나 역량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고, 신규 입사자의 콜 모니터링이나 현장 동행을 통해 실무에서 막히는 지점을 직접 확인해요.
또한 온보딩 이후에는 반드시 교육 만족도 피드백을 받아, 실무와 교육 간의 간극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그 결과는 다음 온보딩 설계에 바로 반영해요.
온보딩은 단순히 콘텐츠를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성과를 만들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라고 생각해요. 페이히어의 온보딩은 고정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매 기수의 상황과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계속 발전하고 있어요!
Q. 비즈니스 온보딩 단계에서 꼭 경험해야 할 모듈(교육·실습)은 무엇인가요?
페이히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경험은 온보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예요. 페이히어 제품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2주마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등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단순히 이론만으로는 완벽하게 익히기 어려워요.
그래서 저희는 테스트룸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매장 환경에 맞춘 시연뿐만 아니라 실제 설치 현장에 동행해 제품이 어떻게 설치되고 작동하는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또한, 실제 사용자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도 제공하여 제품에 대한 이해와 현장 감각을 동시에 높이고 있어요.
이러한 과정을 설명할 때, 저는 군대에서의 ‘총기 분해’ 경험을 종종 비유로 사용하곤 하는데요.(웃음)
군대에 처음 가면 총기에 대해 잘 몰라도, 총기 분해와 조립을 반복하면서 점차 총기에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갖게 되죠. 이처럼 제품을 직접 만지고 설치해 보는 과정이야말로 페이히어 제품에 대해 가장 깊이 이해하고, 고객에게도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기반이 돼요.
이런 체험형 온보딩 과정을 통해 신규 입사자 분들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빠르게 키우고, 고객에게 신뢰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세일즈 역량을 갖출 수 있어요.
Q. 프로그램 중 실제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주요 교육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페이히어의 세일즈는 크게 두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어요.
첫 번째는 Prospecting으로,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과정이에요. 쉽게 말해,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는 고객을 찾아내는 단계로, 콜드콜, 이메일 발송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관심 포인트를 파악합니다. 이를 연애에 비유하면 ‘소개팅 상대를 찾는 과정’과 같아요.
두 번째는 Closing으로, 이미 관심을 보인 고객과 거래를 성사시키는 단계예요.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제안을 통해 최종 결정을 이끌어내 계약까지 연결하는 과정인데요. 연애로 치면 ‘사귀자고 고백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어요.
Prospecting 단계는 ‘누가 우리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을까’를 탐색하는 것이고, Closing 단계는 ‘구매할 준비가 된 고객에게 최종 결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핵심이에요.
페이히어에서는 교육을 받은 후 바로 실무에 투입하는데, 이는 자전거 타기에 비유할 수 있어요.
자전거는 책으로만 배울 수 없고, 직접 타보면서 감각을 익혀야 하듯, 세일즈 역시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게 배울 수 있어요. 물론,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팀 내 코칭과 멘토링이 자율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요!
Q.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수빈님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교육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즉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교육을 듣는 순간부터 “지금 바로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핵심이죠. 이를 위해 실제 세일즈 미팅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조화된 롤플레잉을 진행하고,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세일즈 스크립트도 함께 공유하고 있어요.
또한,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팀 내에서 실질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꾸준한 소통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교육 내용은 매출과 직접 연결되는 다양한 제품 기능 숙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업셀링, 크로스셀링, 리드 타임 단축 등 핵심 요소를 반드시 포함해 교육 참여가 자연스럽게 성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어요. 마지막으로는 언제든 질문할 수 있는 Q&A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교육 자료는 체계적으로 정리해 필요할 때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나의 페이지에 정리해 놓았어요.
이러한 노력이 모여 교육 참여도와 현장 적용률을 함께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요.
Q.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에서 교육 담당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페이히어에서 저는 입사 초기의 불안함을 줄여주고, 개인의 성장 속도를 끌어올리며, 조직 전체의 성장 흐름을 연결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요.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일수록 신규 입사자가 빠르게 적응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교육 담당자의 역할은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조직의 속도에 맞춰 사람을 ‘실전 투입 가능하게’ 준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교육은 속도와 방향을 동시에 맞추는 일이라고 봐요.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에서 교육 담당자는 ‘사람이 조직의 성장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믿습니다.
Q. 실무에 바로 적용되는 교육이 되려면 어떤 요소가 필요한가요?
실무에 바로 쓰이는 교육이 되려면, ‘듣고 끝나는’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야 해요.
결국 교육의 목적은 퍼포먼스를 바꾸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교육을 기획할 때 반드시 “지금 이걸 배우면, 당장 어떤 행동이 달라지지?”라는 질문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맥락 안에서 배운다는 경험이에요. 실무자가 평소 겪는 문제, 놓치기 쉬운 포인트, 팀 안에서 일어나는 실제 상황을 교육에 그대로 녹여내야 해요. 그래야 '내 일에 어떻게 쓰지?'가 아니라, 듣는 순간 '아 이건 내가 바로 써먹을 수 있겠다'는 감각이 생기거든요.
그리고 교육 이후에는 반드시 작게라도 ‘써보는’ 단계가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 페이히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Product에 맞는 세일즈 스크립트를 콜드콜에 바로 써보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을 짧게라도 돌려봐요. 실전과 교육 사이의 거리를 최대한 좁히는 거죠. 그 작은 반복이 쌓이면, 일의 방식 자체가 달라지는 걸 실제로 목격하게 돼요.
페이히어는 교육을 ‘한 번 하고 끝’이 아니라, 팀이 더 잘 일하기 위한 설계의 한 부분으로 봐요. 저도 그런 흐름 속에서 일하고 있고요. 이런 방식에 공감하신다면, 우리 팀에서 분명 재미있게 일하실 수 있을 거예요.
Q. 세일즈 과제를 설계할 때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세일즈 과제를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실제 상황에 기반한 실행 가능성과 개인의 성장 기회예요.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과제보다는, 실제 고객 응대를 하는 것처럼 직접 해보며 체득하는 방식이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저희는 ‘세일즈 롤플레잉’을 과제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실제 페이히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의 상황을 파악한 뒤, 적절한 기능을 제안하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해요.
이 과정에서 단순히 말 잘하는 능력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힘, 구조화된 설명, 공감 능력 등 실전 세일즈에 꼭 필요한 역량이 드러나요. 특히 사회초년생 분들에게는 “이렇게 말하면 통하는구나”, “이건 설득이 안 되는 방식이구나”를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돼요.
처음엔 어려워하지만, 반복할수록 스스로 개선점을 찾고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 효과적이에요.
좋은 과제는 이론을 실전에 연결하고, 실전에서 배운 걸 다시 자기 역량으로 만드는 다리라고 생각해요.
Q. 동료의 성장을 목격했을 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 수빈님의 일이 팀원의 성장을 느낀 순간이 궁금해요.
세일즈 교육 매니저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교육이 단순한 전달을 넘어 성장의 계기가 되었음을 눈앞에서 확인할 때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크게 두 가지였는데요.
첫 번째 에피소드는 VAN과 PG 개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신규 입사자 한 분이 온보딩 교육을 거친 뒤 고객에게 VAN과 PG의 차이를 설명하며 세일즈를 진행했던 장면이에요. Daily 회고 미팅에서 해당 상담 내용을 함께 리뷰했는데, 입사 2주도 채 되지 않은 분이 고객에게 VAN과 PG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새로운 핀테크 산업이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통해 빠르게 극복하며, 실전에서 바로 활용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어요.
두 번째 에피소드는 롤플레잉을 통해 구조화된 세일즈 플레이를 익힌 사례인데요. 주 1회, 1시간 반씩 약 2개월간 팀 단위 롤플레잉을 진행했는데, 처음엔 손을 덜덜 떨며 말도 제대로 못 하셨던 신규 입사자 분이 점차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고객을 리드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어요.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 그분이 스스로 시나리오를 재구성해 세일즈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이 단순한 연습을 넘어 자신감과 실력을 함께 키워주는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걸 다시금 느꼈답니다.
이런 순간들이 쌓일수록, ‘내 역할이 사람의 성장에 직접 기여하고 있구나’라는 확신이 더 깊어져요. 처음에는 누구나 서툴 수 있지만, 제대로 된 교육과 반복 연습이 있다면 누구든 실전에서 빛날 수 있다는 걸 교육 담당자로서 매번 증명하고 싶어요!
Q. 페이히어 관심 있는 지원자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우선, 페이히어에 관심을 가지고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 역시 지금 페이히어의 여정을 시작하기 전,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페이히어는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조직인만큼 스스로 배우려는 태도와 기본적인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교육과 지원 체계는 점차 정교해지고 있으며, 실무를 통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도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준비’보다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생각해요. 배우려는 마음만 있다면, 처음엔 낯설더라도 충분히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갈 수 있어요. 작은 시작이 결국 큰 성장을 이끈다는 걸, 저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이제 여러분의 위대한 한 걸음을 기다립니다. 온보딩 교육에서 반갑게 인사드릴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수빈님의 이야기를 통해,
교육이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조직과 사람을 함께 성장시키는 일’이라는 점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우리는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보다 나아질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혹시 지금 ‘나도 이런 환경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냥 느낌이 아니라 진짜 신호일지도 몰라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페이히어에서 함께 만들어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지금 채용 중인 직무 확인하고, 페이히어에 합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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