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히어 X 사장님, 매장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있는 사장님 찐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을 소개합니다.

Chapter 1.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Q.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연아(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리드) 더 많은 고객이 우리를 사랑할 수 있도록, 페이히어 팬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어요. 온드 미디어, 페이드 미디어, 언론사,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페이히어가 보다 더 매력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통합 마케팅 전략을 실행해요.

인경(퍼포먼스 마케팅 매니저) 직무는 크게 콘텐츠, 퍼포먼스, 커뮤니케이션으로 나눠져 있어요. 하지만 커다란 방향성은 같기 때문에 브랜딩, 고객 접점 다각화, 신규 고객 유입, 기존 고객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요. 특히 업종별로 다양한 기능을 출시하다 보니 소구점 테스트는 필수예요. 그래서 다양한 콘텐츠 기획부터 발행까지 주 단위로 업무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테스트 실행부터 검증까지 기간이 굉장히 짧은 편이에요.

Q.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연아 지난해 처음으로 ‘카운터 콘테스트’를 열었을 때가 기억나네요. 선 없이 깔끔한 ‘카운터의 새로운 풍경’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사장님이 직접 카운터 사진을 찍어서 공유해 주셔야 하는 이벤트인데요. 대규모 참여형 이벤트는 처음이어서 걱정되기도 했는데, 오픈 첫 날부터 수백 분이 참여해 주셨어요. 덕분에 벌써 3회째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매장의 새로운 미래를 페이히어와 사장님이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준 소중한 프로젝트였어요.

희원(콘텐츠 마케팅 매니저) 전 가맹점 인터뷰를 나갔을 때가 늘 기억에 남는데요. 사장님 한 분 한 분을 만나 뵈면서 그분들의 운영 철학과 신념을 들으며 감명받을 때가 많아요. 특히 ‘지속가능성’과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공통적으로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페이히어에 다니면서 매번 느끼고 있는 점이라 더 와닿았어요.

Q. 많은 활동을 해내는 페이히어 마케팅팀만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인경 회사가 성장하고 새로운 기능이 빠르게 출시될수록 업무량이 많아져서 힘들 때도 있지만 서로를 챙겨주고 즐겁게 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업무와 지표를 뗄 수 없는 팀이니까 자칫하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데, 서로 다독이면서 일하니까 그렇지 않더라고요. 결국 긍정적인 분위기가 저희 팀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Q. 페이히어 마케팅팀만의 특징이 있을까요?

희원 프로덕트에 대한 애정을 갖고 누구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남다른 것 같아요. 개별 프로덕트를 담당하는 스쿼드의 구성원은 본인이 맡은 프로덕트에 몰입해서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마케팅팀은 모든 스쿼드의 결과물을 사장님 여러분께 알려야 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연아 누구나 필요한 순간 꺼내 쓸 수 있도록 모든 정보와 히스토리를 잘 아카이빙하고 투명하게 공유해요. 서로 다른 직무끼리 시너지 효과를 내거나, 잊혀졌던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알맞은 시기엔 커다란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발전하기도 하거든요.

인경 가맹점에 방문해서 카운터 사진을 찍거나 짧은 인터뷰를 하는 시간은 빠질 수 없는 코스입니다. 😉 전국 곳곳에 가맹점이 늘어나면서 집앞 동네에서 또 예기치 못했던 곳에서 우리가 만드는 프로덕트를 만나는 재미가 있어요. 원할 때 언제든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인 것 같아요.

최근에는 가맹점에 가서 다같이 테니스도 치고 각종 파스타, 디저트도 함께했습니다.

Q. 다른 팀의 시선에서 바라본 마케팅팀의 모습은 어떨까요?

Chapter 2. 페이히어

Q. 페이히어를 마케팅한다는 것, 어떤 매력이 있나요?

정은(마케팅팀 인턴) 페이히어를 처음 봤을 때 누가 봐도 예쁜 디자인과 직관적인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객관적으로 봐도 예쁘니까, 가맹점이 아닌 가게를 방문했을 때 사장님께 저절로 추천하고 싶어져요. 페이히어라는 프로덕트 자체가 매력적이어서 모든 마케팅 업무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호(마케팅팀 인턴)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기능을 콘텐츠로 소개할 때마다 사장님 여러분이 기다리고 있던 기능이라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이렇게 반응해 주실 때 마케팅팀이 페이히어와 고객을 이어주는 접점에 있다는 걸 더 실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실행하면 프로덕트를 사용하는 고객에게서 반응이 바로바로 오는 게 매력적이에요.

Q.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시나요?

연아 페이히어에선 회사의 성장은 물론 나와 사장님의 성장까지 경험할 수 있어요. 창업 스토리를 인터뷰한 사장님이 1년 만에 2호점, 3호점을 내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시는 모습을 보면 일에서 얻는 보람이 배가되죠. 그래서 항상 ‘페이히어와 사장님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즐겁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인경 회사 복지 중 하나로 가맹점 방문 비용을 지원받고 있어요. 사실 우리가 만든 서비스여도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는 쉽지 않은데, 대면으로 잘 쓰고 있다는 말씀을 전해 들을 때 많이 보람차요.

희원 맞아요. 사장님께서 ‘믿고 쓰는 페이히어’라고 말씀해 주시거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혹은 매장에서 페이히어를 만날 때 더 열심히 페이히어 그리고 가맹점의 성장에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Q. 마케팅팀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역량이나 자질이 있을까요?

희원 열린 마음? 판매의 최전방에 있는 팀이다 보니 다른 팀으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요. 물론 모든 피드백을 다 수렴할 수는 없지만, 열린 마음으로 듣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면서 반영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연아 기민함! 프로덕트 히스토리, 비전, 미션, 고객 목소리까지 회사 전반은 물론 시장과 트렌드에 대해서도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하는 팀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받아들이고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경 Why? 항상 고민하는 것, 유연하게 사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팀은 이전에 진행했던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업무의 방향성,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해요. ‘그냥 있어 보이니까! 하고 싶어서!’라는 건 없어요.

Q.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으세요?

정은 페이히어 마케팅팀에 합류하고 놀랐던 점 중에 하나인데,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대화하다 보면 늘 더 좋은 해결책이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다른 의견과 생각에 항상 열려 있다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잖아요. 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고민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원들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지호 팀의 목표를 잊지 않고 집중하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지금 팀원 분들의 장점이기도 한데요. 목표를 잊지 않게 계속 상기시켜 주세요. 함께 다짐하면서 으쌰으쌰하기도 하고요. 팀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게 느껴지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동기부여돼서 좋아요.

Q.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페이히어, 앞으로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을까요?

연아 코로나19 이후 우리 모두가 대면 활동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오프라인 경험의 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그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이뤄지는 결제 역시 더 중요해질 텐데요. 페이히어 팀은 결제를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넘어서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 즉 우리 모두의 경험까지 혁신해 나가고 있어요. 매장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어서오세요. 😄